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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을 소개합니다.

설탕별 2023. 5. 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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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희귀한 꽃과 남국의 열대식물, 그리고 나무와 숲의 이야기가 가득한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체험장인 경남수목원은
어디에 있나요?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530-3)
◇ TEL : (055) 254 - 3861, 3825
◇ 이용시간
     동절기(11월 ~12월) 09 : 00 ~ 17 : 00
     하절기( 3월 ~ 10월)  09 : 00 ~18 : 00
◇ 입장시간 : 09 : 00 ~17 : 00(동절기 16:00)
◇ 수목원 휴원일 : 1월 1일/ 설날/추석날/매주 월요일(단, 공휴일 또는 연휴인 경우 그다음 날 휴원)

수목원 잔디원

◇ 주차공간 : 정문 오른쪽에 1 주차장, 왼쪽에 2,3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혼잡할 때는 안내도 해줍니다. (수목원주차장 무료)

◇ 입장료

  경상남도수목원은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02ha 면적에 화목원, 침엽수원, 잔디원, 민속식물원, 열대식물원, 수련온실 등 전문소원 및 전시온실에서 국내. 외 식물유전자원 3,500여 종을 수집. 보전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관찰원, 유아숲체험원, 무궁화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숲 해설 및 유아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자연학습과 가족 단위의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전동관람차

◇ 운행시간
※평일 ~09:30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주말. 공휴일~ 09: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만 6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분들은 면제(신분증이나 서류 제시)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산림에 대한 국민홍보 및 현장학습, 전시품 수장.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산림에 관한 정보를 1~4 전시실을 통해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표본실, 어울림의 숲, 화석전시실, 경남의 산림 등 기획전시공간을 통해 다양한 산림테마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안은 촬영할 수 없어 사진이 없답니다.

열대식물원

안이 조금 더웠지만 바나나 나무에 꽃이 피어있고 바나나가 열려있었답니다.
봄에 가면 귤들이 많이 열려있는데 아직 초여름이라 그렇게 열매가 많이 달려있지는 않았답니다.

선인장원

수종식별원

유아숲체험원

경상남도수목원은 잔디원과 유아숲체험원,  어린이정원이 잘 형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학습의 장이며 놀이공원으로서 최적의 장소입니다.

어린이정원

생태온실

야생동물관찰원

아름다운 공작이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180도 돌면서 멋진 쇼를 보였답니다. 관람객이 많지 않을 때는 날개를 펼칠 생각도 하지 않더니 예쁜 어린이손님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서비스를 해주었답니다.

금슬 좋은 오리부부~~ 너무 다정한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활엽수원

낙엽활엽수원은 가을이면 환상적인 단풍을 보여준답니다. 가을단풍도 너무도 아름다운 경상남도수목원입니다.

화석원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못의 모습입니다.

무궁화홍보관

전국최초의 무궁화 홍보관이랍니다.

무궁화 홍보관 주변으로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7월이 되면 무궁화 꽃이 예쁘게 필 것입니다.

대나무숲

잔디원

봄, 가을이 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와서 즐겁게  뛰어노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즐거운 수목원의 잔디원입니다.

수생식물원

화목원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꽃들이 저마다 멋진 자태를 뽐내면서 향기도 마음껏 내뿜고 있어요.
  장미꽃도 너무 예쁘고 향기도 정말 감미로워요~~

포토죤에서 사진도 찍어 보았어요~~


경상남도수목원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일가족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적당한 경사로를 걸으면서 수목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야생초와 더불어 아름다운 꽃들로 힐링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노라면 나의 마음도 쭉쭉 뻗어 나가는 기분이 드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분이 우울하다면 경상남도수목원을 들러보세요. 식물들에게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멋진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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