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북천은 지금 꽃천지랍니다.

  신록의 계절인 5월입니다. 녹색의 나무들을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이 계절에 녹색과 대비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꽃 양귀비가 만발한 꽃천지 하동 북천을 다녀왔답니다.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천지 북천으로 오세요.

🏠 경남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 055 - 884 - 7416
🕰 2024. 5. 10(금) ~ 5. 19(일)
🌞 입장료는 없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꽃을 보고 저는 정신이 없는데 올해 꽃이 예쁘게 피지 않아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답니다.

우리는 5월 12일 일요일 11시 30분경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빨간색은 꽃양귀비, 파란색은 수레국화, 노란색계통은 유채꽃과 금영화랍니다.

축제장에 노래자랑이 빠지면 축제가 아니죠. 축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됩니다.

축제장에는 먹거리와 특산물도 빠지면 안 되죠.

그리고 포토죤

빨간색과 노란색꽃을 보다가 수레국화도 어찌나 예쁘던지 와~~ 예쁘다! 또 탄성을 지릅니다.

북천은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가 더 유명한데  코스모스도 성질 급한 놈들은 벌써 꽃을 피우고 말았죠.

물레방아도 신나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주위에는 이병주문학관, 이명산, 아름숲생태공원도 있답니다.

  너무도 아름다웠던 꽃 양귀비를 잊지 못하여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Tip 그늘이 없어요. 모자와 양산은 필수
       꽃 양귀비 화분심기, 버스킹 공연, 소원빌기 등의 행사가 있고 직전리는 농촌 체험마을도 운영하고 있답니다.